'남다른 행보' 한양證, PF 인력 적극 영입 이유는
한양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위한 인재 확보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명 안팎의 관련 인력을 영입한 것이다. 부동산 PF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관련 인력을 축소하고 있는 타 증권사와 다른 행보인 탓에 시장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증권업계 일각에서는 자본이 열위한 금융사가 보유한 부동산 PF 자산이 시장에 경·공매로 나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