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통 트인 케이조선, 2분기도 흑자 전망
저가 수주물량을 털어낸 케이조선이 올해 2분기도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조선 수주에 필수적인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이 성공한 데다, 잇따라 고선가의 선박 계약을 체결하며 일감을 채운 까닭이다. 케이조선은 원가절감과 공정안정화를 통해 연간 흑자전환을 노리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케이조선은 무역보험공사와 시중은행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