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일 대표, 맏딸 고유리 이사 승계 복안은?
고영이 2세 경영권 승계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7년 지주사 전환 이후 이 회사 창업자인 고광일 대표의 지배력이 견고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실제 고 대표는 고영홀딩스를 통해서 고영테크놀러지를 지배하고 있지만 딸인 고유리 사내이사는 코영테크놀러지 주식만 0.01%만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업계에서는 고영홀딩스 지분을 고유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