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재무안정성…신공장 투자 문제 없다
빙그레의 재무건전성이 신공장 부지 매입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실질적 무차입 기조의 우수한 재무력을 바탕으로 자기자본만으로 초기 투자를 무리없이 진행하고 있어서다. 빙그레는 앞서 2020년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과정에서도 14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인수금융 없이 마무리하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빙그레의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향후 차질 없이 신공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