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부회장, HS효성 지배력 강화 방안은
조현상 부회장은 HS효성 지배력을 어떤 식으로 강화할까. 재계에서는 조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효성 지분 22.05%를 맏형인 조현준 부회장의 HS효성 지분 33.03%와 스왑하는 방식을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다만 '왕자의 난'이 심심찮게 벌어지는 재벌가 상황을 고려하면 조 부회장 역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플랜B 역시 계획해 놓지 않았겠냐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