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링, 웨어러블 시장 게임체인저 될까
삼성전자의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삼성전자가 '넥스트 스마트제품'을 목표로 오랜 기간 개발해 온 갤럭시 링을 선보이면서다. 웨어러블 시장에서 애플과의 격차를 끝내 좁히지 못한 데다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 기업에게도 밀린 상태다. 게임체인저로 내세운 갤럭시 링 제품이 분위기를 바꾸지 못하면 선두와의 격차가 점차 확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