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홈퍼니싱 '제동' 여파는
한샘의 주력사업인 홈퍼니싱·리하우스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이는 전반적인 한샘 외연 확대에도 직격탄이 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한샘의 경영권이 사모펀드로 넘어가면서 매출보다는 수익 중심의 전략으로 선회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주력사업에 대한 투자가 소홀해지면서 향후 지속 성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샘의 홈퍼니싱·리파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