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 반복되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위기
케어젠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위기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 과거 해외 시장 진출 역량을 돋보이게 했던 수많은 논바인딩(Non-binding) 계약이 현재 케어젠의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24일 케어젠에 대해 '단일판매·공급계약금액 100분의 50 이상 변경' 따른 불성실공시법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