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PF 부실채권 파킹 의혹…한투리얼에셋 지목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2차 정상화펀드의 부실채권 파킹 의혹을 제기한 곳은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운용 중인 펀드로 파악됐다. 2차 정상화펀드의 경우 지난 5월부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하 한투리얼에셋)과 웰컴자산운용이 출자 물량을 나눠 운용하고 있다. 한투리얼에셋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