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하반기 액화수소 생산공장 본격 가동
효성중공업이 올해 하반기 1만3000톤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공장 건설에 맞춰 하반기 액화수소 충전소도 완공해 상업운전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다만 아직 관련 시장이 개화하지 않은 만큼 수요처를 확대하는 건 숙제로 남아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과 린데의 액화수소 생산 합작법인(JV) 린데수소에너지는 올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