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이사회 재정비…IPO 준비 '착착'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하고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대거 설치했다. 상장사에 적용되는 기준을 미리 충족시켜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김희연·양병수 사외이사 선임…性 다양성·재무역량 강화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최근 이사회를 재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