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평택 물류센터 리스부채 부담 경감되나
신세계푸드가 올 하반기 평택물류센터 임대차 구조를 변경하며 차입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기존에 평택물류센터 장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그룹 계열사와는 전대 계약을 진행했다. 이에 대규모 리스부채가 인식되면서 차입금 규모도 커졌다. 다만 개편된 임대차 구조를 적용하게 되면 계열사들이 임대인과 직접 계약하게 되면서 신세계푸드의 리스부채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