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배 부행장 "CIB는 KB의 자부심"
강순배 KB국민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올해로 42년차의 정통 KB맨이다. 오는 8월이면 국민은행에서 500번째 월급을 받게 된다는 강 부행장은 1983년 입행 이후 기업금융 분야에서 대부분 커리어를 쌓은 전문가다. CIB그룹을 현재의 반열에 올려 놓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게 국민은행 안팎의 평가다. 강 부행장은 최근 딜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