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좁다"…더존비즈온, '옴니이솔'로 日 공략
기업용 스프트웨어 전문기업 더존비즈온이 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 'OmniEsol(옴니이솔)'을 통해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보유한 기업용 솔루션 제품이 국내 시장점유율 9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해외로 사업 기회를 찾겠다고 선언했다. 글로벌 시장 첫 타깃은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아날로그' 국가 일본이다. 최근 일본 법인 설립을 마친 더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