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K, 480억 유증 추진...김원태 의장 지배력 '뚝'
JLK가 자금 수혈을 위해 4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이하 유증)을 추진함에 따라 최대주주인 김원태 의장의 지배력 약화가 불가피해졌다. 김 의장에게 배정되는 신주 중 30%만 청약을 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특히 유증 청약 자금 마련을 위해 기존 보유주식 중 일부를 매각하기로 해 지분율 감소 폭이 더 커질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JLK는 최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