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선구안'으로 하반기 M&A 본격 가동
그동안 투자 선구안을 통해 LG전자의 인수합병(M&A)을 도맡아 온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가 2년 만에 네덜란드 플랫폼 기업을 인수하면서 하반기 추가 인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LG전자는 2년 주기로 매년 2개 업체를 인수하고 있고 LG전자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7조원에 달하는 등 실탄도 탄탄해 대형 M&A도 이뤄질지 관심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