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90% 웃도는 매출 괴리율...해결책 있나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카이노스메드가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해 매출액이 3억원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상장기업 요건 매출에 크게 미달했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매출 역시 당초 기업이 예측했던 수치를 크게 밑돌면서 목표치와의 괴리율이 99.1%에 달했다. 시장에서는 향후 이 회사가 라이센스 아웃(기술수출) 등을 얼마나 해내는지가 분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