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롯데건설 회사채 미매각…추가청약으로 소진 예상
최근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기대감에 회사채 시장이 비수기(7~8월) 시즌에도 활황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채를 발행하고자 수요예측에 나선 기업만 이달 들어 17곳에 달한다. 다만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비우량 건설채에 대한 투심은 녹록지 않다. 비우량 건설채 투심의 가늠자로 주목됐던 'A+' 롯데건설 회사채가 이달 들어 유일하게 미매각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