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손실' 이수화학, 현금흐름 양수 전환 이유는?
이수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 양수전환이 '착시효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입되는 현금을 늘리기 위해 외상매입은 늘리고, 보유 재고를 줄이는 형태로 운전자본(매출채권+재고자산-매입채무)을 인위적으로 조정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수화학은 회사에 창출된 현금을 바탕으로 사채 등 차입금 등을 갚아 부채비율 등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이수화학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