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민 신한운용 대표, 성장세 지속 과제
'회사의 성장'.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2022년 1월 취임하면서 강조했던 말이다. 신한자산운용의 몸집을 불려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수단으로써 조 대표는 ETF(상장지수펀드) 사업 확대를 추진했다. 그 결과, 신한자산운용은 ETF 순자산총액 기준 시장점유율 8위에서 5위로 도약했다. 조 대표가 지난해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