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D' 마포구 합정동 부지, 공매 유찰…대주단 회수 우려
서울 마포구 합정동 부지가 기한이익상실(EOD) 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공매 절차를 밟았지만 결국 유찰됐다. 해당 부지 소유주는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개발을 위해 다수의 금융회사를 통해 460억원을 조달했다. 부동산 개발에 대한 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라 낙찰자 찾기도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영부동산신탁은 지난 19일 서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