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매출 '주춤'…볼륨 확장 '과제'
지난해를 기점으로 쌍용씨앤이 환경자원 사업 부문 매출 성장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시멘트 제조에 쓰이는 순환자원 관련 수입이 줄고 석탄회(재) 원료 수급 불안 등이 맞물린 여파다. 쌍용씨앤이는 환경자원 사업 확대를 위해 유연탄 등을 대체할 순환자원 연료 품질을 높이고 제반 원료 수급을 안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