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일본 공략' 하나투어 노하우 활용
노랑풍선이 글로벌 사업망과 내부 조직을 재정비하면서 하나투어 출신을 중용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신설되는 일본법인을 비롯해 C레벨급 본부장 대다수가 하나투어 출신으로 채워져서다. 업계 1위 하나투어의 노하우와 직판 등 노랑풍선의 강점을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2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노랑풍선은 다음 달 설립을 앞두고 있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