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사업장 효율화 신호탄 쐈다
롯데웰푸드가 국내 사업장 통폐합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옛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으로 중첩된 공장을 재배치해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시장에선 사업장 효율화의 첫 타자가 증평공장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를 통해 지역별 물류거점을 공고히 하고 공장 매각으로 확보한 현금은 차후 투자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