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기업·소비자 피해 '일파만파'
큐텐 '정산지연 사태'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위메프나 티몬에 입점한 셀러들의 대규모 이탈은 물론 협력사와 금융권까지 등을 돌리고 있어서다. 특히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이커머스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까 우려하고 있다. 대금 정산을 받지 못한 셀러들을 넘어 오픈마켓 기업과 소비자까지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