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중고차 신사업·그린카 살리기 '승부수'
롯데렌탈이 '2024 CEO IR DAY'를 열고 2028년까지 연간 매출 규모를 4조원대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중고 자동차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진출과 함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 사업 확대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