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테그라' 인수 덕 볼까
세아상역이 최근 인수한 스포츠웨어 브랜드 '테그라(Tegra)'를 통해 경영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세아상역의 기존 주력사업은 니트 의류였지만 테그라를 품에 안고 마진이 높은 스프츠웨어로의 품목 다변화를 꾀한다는 목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세아의 핵심계열사인 세아상역은 올해 4월 테그라를 인수했다. 거래가격 등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