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없는 터줏대감…'네카오'가 흔들린다 外
혁신 없는 터줏대감…'네카오'가 흔들린다 [조선일보] 국내 IT 플랫폼 시장의 양대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경영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표면적으로는 네이버의 '라인야후 사태'와 카카오의 창업자 구속 등 예상치 못한 변수가 위기 원인이다. 하지만 테크 업계에선 구글·메타(페이스북의 모회사) 같은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등 혁신적 기술을 앞세워 공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