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계열사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도미노
롯데그룹의 핵심 계열사들이 신용등급 강등 위기에 처했다. 롯데지주를 포함해 총 5곳의 기업이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꿔 달면서다. 통상 '부정적' 전망을 받으면 6개월 내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크다. 그룹 계열사가 연쇄적으로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된 이유로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이 꼽힌다. 롯데케미칼은 실적 부진을 끊어내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