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세운5구역 사업 참여…남은 숙제는
GS건설이 세운 5-1, 5-3구역 재개발사업에 태영건설을 대신해 참여하게 됐다. 태영건설이 들고 있던 시행법인 지분과 시공권을 넘겨받으면서다. 세운5구역 개발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대규모 개발이익이 기대되는 알짜 프로젝트로 꼽히지만 GS건설 입장에서도 난관은 존재한다. 향후 본PF 전환에 시공사인 GS건설의 신용공여가 필요한 데 따라 PF우발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