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피바이오, '아일리아 시밀러' 홍수 속 경쟁력은
로피바이오가 개발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경쟁력에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이미 여러 회사가 개발을 완료한 상황에서 차별화된 전략이 없다면 생존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로피바이오는 모회사인 아미코젠의 인프라를 활용해 가격 경쟁력과 생산 효율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로피바이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