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원활…액침 냉각, SAF 추진"
에쓰오일이 울산에 세계 최대 석유-화학 복합 생산 시설을 조성하는 '샤힌 프로젝트'를 비롯해 윤활유를 활용한 액침 냉각 시장 진출 등 신사업 추진 현황을 밝혔다. 에쓰오일은 26일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10일 기준 샤힌 프로젝트의 부지 정지 공사는 94.9%, EPC(설계·조달·시공)는 30.9% 진척됐다고 밝혔다. 오는 2026년 상반기 중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