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PBR1 미만에선 자사주 소각 지속"
신한금융지주가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미만에서 배당 확대보다 자사주 소각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26일 2024년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를 목표치로 내세우면서, 세부 계획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신한금융은 '10‧50‧50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설명하는 데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