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사법리스크…LG유플, 모빌리티 JV 순항할까
LG유플러스가 지난달 카카오모빌리티와 설립한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이 최근 카카오 사법리스크가 불거지면서 시작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출범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주요 경영진 인선에서부터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반적인 사업 속도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전기차 충전 사업이 대표 기대주로 떠오르는 점을 감안하면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