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H 매출원가율 안정화…이익률 회복 신호탄
GS건설이 지난해 10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치솟았던 매출원가율을 올해 상반기 91%로 낮췄다. 고금리 및 고물가 여파로 건설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원가율 하향 안정화를 이끌어내 더욱 눈길을 끈다. 증권업계에서는 GS건설의 이익체력 회복 시점을 올해 하반기 혹은 내년 상반기로 예측하고 있는데, 원가율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 기반을 마련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