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로 사업 무게추 '이동'
호텔신라 사업의 무게추가 면세에서 호텔로 옮겨지고 있다. 엔데믹 이후 면세산업이 여행 트렌드 변화, 중국인 단체관광객 감소 여파로 침체기에 빠진 반면, 호텔산업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역대급 호황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호텔신라는 호텔&레저 부문의 외형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이 과정에선 '3.5성급 호텔' 신라스테이의 역할이 부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