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방배동 골프연습장 알짜 땅 리파이낸싱
현대건설이 지난해 공매를 통해 사들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 골프연습장 부지의 개발이 본격화된다. 지난주 300억원의 브릿지론 리파이낸싱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착공 준비에 돌입했다. 이르면 내년 초 사업계획의 승인을 받고 개발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25일 유동화회사(SPC)를 통해 방배역세권개발PFV가 300억원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