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투자 기조 변화 無…캐즘은 별개 문제"
삼성SDI가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 침체)에도 계획된 CAPEX(설비투자)를 유지할 방침이다. 배터리 사업의 중장기적인 성장에는 변화가 없는 만큼 올해 예정된 헝가리 법인, 제너럴모터스(GM)와의 스텔란티스 합작 공장의 건설을 중단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차세대 제품인 46파이 배터리, 수요 성장이 예상되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