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회수 시장 강자' 신한벤처투자, 펀드만 4개
신한벤처투자는 네오플럭스 시절인 2002년부터 신한금융지주 계열사로 자리한 지금까지 꾸준히 세컨더리 펀드를 만들었다. 국내 벤처캐피탈(VC) 최초로 세컨더리 펀드를 도입해 총 5차례의 관련 펀드 운용 경험을 갖고 있어 중간회수 시장의 강자로 꼽힌다. 현재 운용중인 벤처투자조합 16개 가운데 세컨더리 성격의 펀드도 4개에 달한다. 회사는 구주 매입, 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