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1년째 1위…현대·대우 2·3위
올해 정부가 발표한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이 11년째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2위와 3위 순위도 변동이 없었다. 올해 경영평가 반영 비중을 축소했지만 상위권의 지각변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반면 부동산 경기의 위축으로 20권 밖 중견건설사들의 순위 변동폭은 오히려 컸다. 31일 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건설업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