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 사임…직무대행 체제로
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 약 8개월 앞두고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키로 했다. 새 대표이사가 선임되는 주주총회일까지 황원경 경영기획 본부장이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상상인증권 측은 새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열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31일 상상인증권은 임태중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황원경 경영기획본부장을 직무대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