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강화' 불가피…증권사 추가 인수할까
지난 1일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이 리테일을 주력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중견 체격의 증권사 인수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투자은행(IB) 부문의 경우 선제적으로 전문 인력을 영입한 데다 우리금융지주와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만큼 단기간 내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리테일의 경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도 구축되지 않을 정도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