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42위→14위…경영정상화 효과
두산에너빌리티가 경영평가액 기저효과에 힘입어 시공능력평가 순위가 급등했다. 지난해 42위에서 올해 14위로 28계단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경영평가액이 0원을 기록했지만, 올해 2조원가량 인식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분석된다. 채권단 관리를 졸업한 이후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있는 만큼 향후 순위에도 관심이 쏠린다. 1일 국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