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주가 급등에 백신 개발 힘 받나
셀리드가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축소로 임상시험 재원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주가가 크게 오르며 자체적으로 추진한 유상증자 목표액 달성이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셀리드는 지난달 30일 유상증자(유증) 발행가액을 3090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유증의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