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기후기술펀드, 19곳 GP '도전장'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이 총 900억원을 출자하는 기후기술펀드(블라인드)에 총 19곳의 위탁운용사(GP)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3곳의 운용사를 선발하는 소형 리그의 경우 총 16곳의 GP가 대거 지원하며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6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성장금융은 '기후기술펀드 GP 접수현황'을 공개했다. 중·소형 두 개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