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된 적자' 카카오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 집중
카카오헬스케어가 2025년 손익분기점 달성을 위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는 서비스 기술이 내년부터 수익으로 연결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7일 카카오헬스케어 관계자는 "브레이크-이븐 포인트(손익분기점)를 2025년 이후로 잡은 것은 그때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라며 "현재 일본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