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플랜트사업 확대 전략 통했다
동부건설의 플랜트사업 확대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 올해 플랜트 공사 수주 물량이 대폭 늘면서 전체 매출과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질 전망이다. 동부건설이 올해 초부터 플랜트사업팀을 부서로 승격하는 등 플랜트사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겠다는 기조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올해 상반기 플랜트 사업 수주액은 4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