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적자 전환에도 웃는 이유
쿠팡이 8분기 만에 영업적자로 돌아섰지만 시장의 우려는 크지 않다. 핵심사업인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수익이 여전히 견조한 가운데 파페치 등 성장사업들도 궤도에 안착했기 때문이다. 다만 신세계-CJ의 전방위적 협력과 공정거래위원회 이슈 등으로 인한 국내시장 변화는 쿠팡이 향후 해결해야 할 난관로 지목되고 있다.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