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DSC인베·한투파에 200억 출자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올해 국내 벤처펀드 위탁운용사(GP) 2곳을 선정했다. 다수의 대형 벤처캐피탈(VC)들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DSC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최종 GP로 뽑혔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이들 운용사에 100억원씩 출자할 예정이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 6월 숏리스트(예비 후보)에 오른 회사들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