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부재' 웹젠, 하반기 반등 꾀한다
웹젠이 신작 부재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자체 개발작 '뮤 모나크2'를 비롯해 외부 퍼블리싱 작품을 통해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웹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480억원의 매출과 11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4% 감소하는...